
Gangneung Danoje Festival
여섯째날
서울아코디언오케스트라는 아코디언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쉬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비롯한 클래식 음악과 서울아코디언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연주하는 민요와 가요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뜻이 담긴 유희(YOU-喜) 컴퍼니의 공연 <유희노리>는 전통적인 소리와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한국 특유의 아름다운 선과 매력을 극대화한 유희만의 가, 무,악을 한자리에서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강릉시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전통타악,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넘치는 끼를 표현하는 강릉시민들을 힘껏 응원해 주세요.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경포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부평쟁이연합은 부평풍물대축제에 참여하는 팀들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풍물의 도시 부평 지역의 멋과 흥을 보여주는 공연 팀 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충청·경기지역의 농악인 웃다리 풍물을 선보입니다.
웃다리지역의 풍물 판굿과 재미있는 재담이 매력적인 버나놀이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성덕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관노가면인형극은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인 관노가면극에 재미있는 대사와 이야기를 넣어 인형극으로 새롭게 재창작한 작품입니다.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에서 활동을 이어온 수많은 지역의 공연예술가들과 그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대입니다.
5월 30일에는 두우레난타, 웃음소리, 우리가락예술원, 강릉색소폰앙상블, 강릉파인무용단 5개 팀을 만나봅니다.
관현악과 피아노로 구성된 연주단체 라움앙상블. 라움은 독일어로 가능성을 뜻합니다.
국내외 연주활동과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클래식 악기로 대중적인 동요, 가요, 영화음악을 들려드립니다.
강릉단오제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장대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작곡자겸 기타리스트 피트정의 재즈밴드는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작품들을 노래합니다. 이번 공연은 <유러풍의 산들바람> 이라는 주제로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아침이 온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잔잔한 리듬과 아름다운 멜로디, 여기에 한국적인 그루브까지 더해진 특별한 재즈공연을 만나 보세요.
<단오를 흔들다>
에스비 밸리댄스는 세계 챔피언을 최다 배출한 국제심사위원 엄서빈 교수가 이끄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팀입니다. 강원도 강릉 출신의 인재들로 구성된 밸리댄서들의 전문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보이, 사물판굿, 무용, 벨리댄스, 대중가요와 성악에 이르기까지 부천시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공연단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학산오독떼기는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구전으로 내려온 토속 노동요입니다. 이른 봄의 모내기부터 가을의 풍요로운 수확의 타작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달맞이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강남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나노기는 강릉단오굿과 발탈의 연희자들이 만나 구성된 프로젝트 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 말명>은 강릉단오굿과 발탈이 지닌 소재로 새롭게 창작한 무대작품으로 강릉단오제에 초청되어 온 발탈꾼 어릿광대와 무당의 조상인 말명 할매가 나누는 익살스러운 재담에 귀기울여 보세요.
깍지 윈드오케스트라는 2018년 5월에 창단하여 다양한 음악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강릉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요, 재즈, 클래식, 행진곡 등으로 관람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전통음악과 전통연희를 전공한 청년들로 구성된 팀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장단의 리듬과 다양한 연희적 몸짓을 새롭게 with 타 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피쉬는 2001년 전북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결성한 팀으로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공연에서는 수궁가를 모티브로 한 <함께 가자> 라는 곡과 펑키한 자작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 뛰노는 신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1973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파산대놀이는 약250여 년 전부터 송파장(현 서울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송파산대놀이는 정월대보름, 단오, 백중, 한가위 등의 세시놀이로 행해졌으며, 무려 40여종의 춤사위가 있으며 12마당 구성과 32개의 탈들이 비교적 고형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춤과 재담 그리고 소리와 연기로 이루어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를 만나보세요.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홍제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플레이그룹 잼잼은 팀원 모두가 창작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작품을 들고, 관객이 있는 이면 어디든 찾아가 공연하는 유랑극단 입니다.
작은 소녀 꼬망이가 욕심 많은 여왕으로부터 마을을 구하는 명랑 쾌활 어린이극인 <으랏차차 꼬망이>를 만나보세요.
도채비는 한국전통예술을 현대화하여 세계화를 추구하는 청년 전통예술단체로 젊은 예술인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전통을 재해석, 글로벌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팀입니다.
이번에 마련한 공연 <풍각쟁이>는 불공정한 사회를 살고 있는 흙수저 흥부의 희망을 향한 도전기로 지구촌의 화두가 되어버린 불공정에 대한 풍자를 전통 판소리 5바탕의 주요 대목만 모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우리 사회의 청년의 시선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는 향토 농요와 민요의 전승 및 보급, 전통예술분야의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릉국악의 발전과 국악 애호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고전음악의 독자적인 선법에 현대 음악의 선법을 결합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밴드, 한다두는 2021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JTBC <슈퍼밴드2>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 왔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대인 <노래가 MSG>는 ‘노래가 맛있지(MSG)’라는 의미와 감칠맛 나는 소리를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커피축제에서 상 받은 썰부터 강릉단오제 노래인 영산홍의 펑크버전을 만든 썰까지! 노래도 풀고 썰도 풀고 스트레스까지 제대로 풀어드립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의 바람의 신인 영등신을 맞이하여 한해 어부, 해녀의 안전과 채취물의 풍요를 기원하는 굿이며 제주 농요는 제주 해녀들이 바다에서 노를 지으며 불렀던 역동적인 소리입니다. 이번 무대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과 제주농요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로 제주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제주 여인들의 강인함과 삶의 애환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릉시립합창단은 강원도 영동권 최초로 1992년 5월 창단되었으며, 매년 5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며 강릉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전문 시립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과 클래식, 가요와 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꾸며 합창 음악의 매력을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사천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테너, 알토 색소폰, 트럼펫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로 나팔꽃인생, 평행선, 자갈치 아지매, 진또배기 등 10여곡을 들려드립니다.
강릉단오제에 핵심적으로 연행되는 가・무・악의 다양한 연희 요소들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우리의 전통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푸너리 : 신고의 역할을 하는 장단으로 청신의 의미를 지닙니다.
- 북춤 : 북채 2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며 춤을 춥니다.
- 삼오장 : 마을의 별신굿이나 풍어제, 그리고 개인의 오구굿 중 세존굿에 쓰이는 가락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 초롱 : 오색초롱을 들고 배기장 장단에 맞춰 춤을 춥니다.
- 삼도무속사물놀이 : 동해안 지역의 우수한 무속장단을 추려 기존의 사물놀이 장단과 함께 재구성하였습니다.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는 마을의 단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입니다. 다리를 사이에 둔 하평과 진리마을이 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놀이를 펼칩니다. 꽹과리를 치며 분위기를 돋우며 먼저 다리를 건너기 위한 횃불싸움이 이어집니다. 승자를 가린 후에는 한 해의 액을 떨치는 의미의 다리 밟기를 하며 화합을 다집니다.
강릉어린이국악단 소리타래는 2014년 5월 창단하여 전통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강릉시 어린이, 청소년들이 모여 전통문화를 가꾸어 가기위해 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원도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아리랑을 12현 가야금, 가야금 병창, 25현 가야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릉예총 무용협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로서 꾸준한 공연을 통해 강릉의 지역문화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공연에서는 태평무(한영숙류), 진쇠춤, 쟁강춤, 살풀이춤(한영숙류), 대취타, 남도소고춤 등 실력 있는 무용수 들의 아름다운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비단은 여성 5인조로 보컬·가야금·해금·대금·타악기로 구성된 ‘비단’은 국내 최초로 훈민정음·한복·경복궁·황진이 등의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활동하는 퓨전국악 그룹입니다. 문화유산 주제가 및 세기의 명곡으로 구성된 레퍼토리로 국내 최초, 유일하게 음악과 영상 그리고 정보가 융합된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여자가 강릉사투리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놓는 경연대회로 강릉단오제의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강릉단오제‘단오굿’에서 연행되는 가ㆍ무ㆍ악ㆍ희의 연희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농부가 및 벅구놀이, 드렁갱이, 삼도무속사물놀이 등을 선보입니다.
영동지역농악대들의 실력을 뽐내는 경연대회로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됩니다.
문화로움은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로 알린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단체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표현하고 함께 화합하여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백신뎐을 선보입니다. 창작판소리와 무용이 어우러지는 명품 공연을 만나보세요.
연희플레이팀 THE 아라는 전통연희(탈춤과 국악 및 퓨전)을 중심으로 연희를 하는 팀으로서 전통문화의 본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문화를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술술탈탈 <시딱이 놀다>는 관노가면극의 숨겨진 진실 그리고 시시딱딱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관노가면극 1인 창작극으로 술·술·탈·탈·이란 과거의 예‘술’과 현대의 기‘술’을 합하여 ‘탈’을 쓰고 ‘탈’난 것을 털어버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판소리 예능보유자 왕기석 명창의 소리세계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판이 열립니다. 오랜 기간 창극 무대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는 왕 명창은 그 어떤 무대에서든 추임새를 얻는 재주가 넘치는 소리꾼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그의 소리와 몸짓, 표정 등을 아주 가까이에서 경청하면서 일상의 시름을 날려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강릉예총 청소년예술단
아작은 일상 속 모든 소리로부터 새로운 일탈을 꿈꾸는 재주꾼들로 전통 타악과 전통 리듬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적 타악을 창작하고 연주하며,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와 콜라보레이션, 퓨전공연 등 여러 가지 실험적인 새로운 컨텐츠를 담아 창작문화예술을 선도하는 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구푸리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되어 전통 타악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전통의 삶과 음악에 녹아있는 흥과 멋, 신명을 재해석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채상소고보존회는 전통연희의 대중화, 세계화라는 이념 아래 대표 이동주를 비롯한 전통 연희인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남, 호남, 경기웃다리 등 각 지역 농악의 느낌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물판굿과 삼도채상소고놀이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악기의 특색을 살린 개인놀이와 화려한 피날래를 장식할 소고놀이와 열두발상모놀이는 관객들의 눈과 기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불세출은 8명의 연주자가 모여 2006년에 결성한 팀으로 삭막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강남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2000년도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6호 고창농악 보유단체로 지정된 ‘사단법인 고창농악보존회’는, 1985년 창단된 고창농악단을 계승하여 발족하였으며, 현재 회원 80여 명이 연구, 교육, 공연, 축제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창농악 판굿은 판을 벌여놓고 치는 굿으로 화려한 기량과 공동체적 신명을 볼 수 있는 고창농악의 꽃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놀이판으로 볼거리가 많아 현대 농악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행 형식 중 하나입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의 풍물단으로 인천서구를 대표합니다.
이번에 마련한 공연은 화합과 상생을 위한 신명나는 풍물판굿으로 발로는 춤을 추고, 손으로는 악기를 연주하고, 머리로는 상모를 감아 돌리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기량을 확인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전국에서 참여하는 무용인들의 노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춤사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갈고닦은 미술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미래의 화백들의 멋진 작품이 탄생되는 시간입니다.
강릉시 20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각 읍면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퍼레이드로, 마을별 특색과 개성이 퍼레이드에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사피엔티아 마인드 & 뮤직 프로젝트는 국악 및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음악치료사, 심리상담사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강릉단오제를 축하하며 국악의 세 장르인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을 들려드립니다. 강원도민요메들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술단 오산(五山)은 풍물에 쓰이는 다섯 악기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가 만드는 큰 산을 뜻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만들어 앞으로 크게 나아가자는 힘찬 포부를 가지고 2002년 국악을 전공으로 한 팔방미인 재주꾼들이 모여 창단되었습니다. 국악의 다양한 멋과 흥을 함께 이해하고 전통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공연은 꽹과리, 장구, 징, 북 네 가지의 악기가 빠른 박자와 각 악기의 조화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선보이는 ‘앉은반 사물놀이’, 전통 선율에 맞추어 한과 정서를 담아 노래하는 ‘민요 연곡’, 젊은 연희 꾼들이 악기를 둘러메고 하늘거리는 상모 짓과 자연스러움 춤 동작 그리고 그 위에 얹어진 악기 연주에 맞추어 소고놀이, 버나 놀이 등 다양한 재주를 더해 흥의 완전체를 자랑하는 사물 판굿 ‘노리 판’ 까지! 말 그대로 가, 무, 악을 한 자리에서 관객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사물놀이 느닷은 젊은 연희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미래 단오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대회입니다.
강릉단오제를 맞아 강릉의 전통 방식으로 혼례를 올립니다. 혼례가 끝나면 막걸리와 절편을 시민들과 나누어 먹는 뒷풀이가 펼쳐집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의 빠르고 경쾌한 장단에 역동적인 상모놀음이 어우러진 판굿, 화려한 개인놀이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평택농악만의 백미인 무동놀이가 펼쳐집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단오제를 빛내 줄 전국민요경창대회입니다. 초딩부, 신인부, 토속부, 일반부로 나누어 예선과 본선의 단계를 거쳐 심사하며 본선까지의 실력을 뽐낸 팀들은 다시금 심사를 받아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승패를 가리게 됩니다.
스페인에 <엘 클라시코>가 있다면 강릉에는 <축구정기전>이 있습니다. 오래된 명문 고등학교인 강릉의 제일고와 중앙고는 오래된 축구 라이벌로서, 강릉단오제를 맞아 매년 열정적인 축구 경기를 펼칩니다. 축구경기 시작 전 다채로운 행사와 카드섹션과 응원단의 화려한 군무로 구성된 뜨거운 응원 열기 등 볼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① 으라차차! 놀아보자 : 영동지역 7개 시·군 20개 청소년 동아리 대상으로 체험부스 운영 및 온라인으로 축제 진행
② 으라차차! 마카모예 : 청소년단오축제 D.Y.F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퍼즐조각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메시지를 적고 대형퍼즐 완성시키는 협력프로그램
③ 으라차차! GOGOGO : 청소년들이 강원도 대표축제인 강릉단오제와 D.Y.F를 체험하고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모니터을 해보는 시간
④ 으라차차! 스.유.파 : 청소년 자유무대로 펼쳐지는 화합마당
⑤ 으라차차! 얼쑤 : 청소년댄스페스티벌
문의 : 033)641-3990
청소년들이 강원도 대표축제인 강릉단오제와 D.Y.F를 체험하고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모니터을 해보는 시간
국악의 다양한 멋과 흥을 함께 이해하고 전통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공연은 꽹과리, 장구, 징, 북 네 가지의 악기가 빠른 박자와 각 악기의 조화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선보이는 사물판굿과 웃다리 농악의 백미중인 무동놀이 선보이며 관객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2 강릉단오제를 맞아 진행되는 제12회 한·청 실버 가요제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펼치는 노래 경연대회입니다.
예선을 통과하고 당당히 본선에 오르신 실력 있는 어르신들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강릉그린실버악단은 강릉 지역 음악 애호가들이 구성한 단체로 평균연령 70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풍성한 관현악의 연주로 준비하였습니다.
강릉의 기관, 단체, 회사들이 모은 경품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경품권은 단오등 접수시 드립니다. 단오등표 가격은 10,000원입니다.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농악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곳인 교동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전통연희단‘유랑이인’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 이수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문연희단체이다. 유랑이인은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의 예능보유자였던 故남운용선생의 수제자로 당대 최고 상쇠이자 비나리쇠였던 故이수영선생의 예술을 중심으로 남사당놀이를 계승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팀입니다. 이수영류 남사당풍물놀이는 가락이 둥글고 부드러우며, 각 잽이들의 유기적인 시·공간 안배를 통한 빠른 판제 진행과 점층적으로 진행되는 판제 구성을 통하여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앙상블 현>은 강원도 출신의 다양한 음악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재즈와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서로 접목시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팀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노래와 클래식 악기의 선율 그리고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까지 다양한 악기가 모여 강원도와 관노가면극을 소재로 새롭게 탄생한 곡들로 꾸몄습니다.
<버라이어티 이서>는 젊은 연희자들이 사물놀이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버라이어티한 예술을 하고자 모인 단체입니다. 버라이어티는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뜻으로, 이서팀은 창의적인 실험을 통하여 전통예술이 단지 옛것이 아닌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예술로 향유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이서하다는 전통연희, 창작연희, 풍물, 무속, 탈춤, 사물놀이, 동해안 별신굿, 스트릿 댄스까지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젊은연희자들의 감성으로 전통연희를 재해석한 무대를 만나보세요.
주관 : 중앙동협의체
어른이 되어버린 연희자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어렸을 때 함께 놀았던 친구들을 소환해 한바탕 놀이를 시작하고 관객이 친구가 되어 함께 놀이를 참여합니다.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뚝박기. 고무줄놀이, 수건돌리기 등의 전래놀이를 사물놀이 판굿에 접목하여 새로운 동선과 움직임으로 표현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대관령국사성황신과 여성황신의 신위를 단오제단에 안치시킨 후, 강릉단오굿의 시작을 고함과 동시에 문을 여는 의미를 가진 문굿과 모든 신을 청하고 좌정시키는 청좌굿을 만나보세요.
강릉단오제 기간 중 단오제단에서 오전 10시에 거행되는 유교식 제례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성황신께 기원하는 제사입니다.
강릉의 단체장과 인사들이 헌관으로 참여합니다.
본격적으로 신을 모시는 굿을 하기에 앞서 굿판에 모인 사람들이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모든 부정을 물리는 굿입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신들을 좌정시킨 후 모두 화해하시고 동참하시어 굿을 잘 받아가시라는 의미로 하는 굿입니다. 국사성황님과 여국사성황님도 한마음이 되어서 굿을 받으시라는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 집단적인 신앙의 대상인 성황신을 모신 후, 각 집안의 개인적 신앙의 대상이 되는 조상을 청하여 굿을 하는 것으로, 조상신의 한을 풀어주고 저승에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하는 굿입니다.
시준굿이라고도 하고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당금애기굿이라고도 부르는 굿입니다 생산을 관장하는 신인 세존과 당금아기의 결합과정을 그린 무속신화를 구연하며 삼신할미와 세존을 대우하여 집안의 자손발복을 돕고 인간에게 복을 주는 성격의 굿입니다.
마을의 중 도둑을 잡는 행위를 하는 굿으로 악사들이 연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을에 도둑이 사라지길 바라고,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굿입니다.
가정의 안락과 자손발원을 기원하는 굿입니다.
군웅장수굿은 일명 놋동우 굿이라고도 부릅니다. 군웅의 성격은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농신을 모셔지기도 하고 외부에서 들어와 잡귀를 물리는 기능도 있는데 강릉단오굿의 군웅은 장수신의 성격이 강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름이 난 중국의 우리나라의 여러 장수들을 부르는 장수풀이를 합니다. 그런 장수신의 도움으로 자손들이 복 받기를 기원합니다.
심청굿은 서사무로 다른 악사들은 물리고 장고잽이와 단 둘이서 굿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청굿의 내용은 심청가와 거의 동일하며 눈이 밝아져 고기를 잘 잡고 심청이 같은 효심 있는 자손을 낳게 해달라는 기원을 드립니다.
성주는 집을 관장하는 주신입니다. 성주신은 집의 흥망성쇠를 관장하는 신으로 성주굿은 각 댁의 안과태평을 기원하는 굿으로 무녀는 성주굿을 할 때 대주를 상징하기 위해 갓을 쓰는 것이 특징입니다.
남북동서 중앙의 오방토지지신을 모시는 굿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명산의 산신들을 청하고, 대관령의 산신을 모시는 굿입니다.
마마와 홍역을 가져오는 신으로 믿는 손님을 모시는 굿입니다. 옛날에는 가장 무서운 병이 홍역으로, 홍역신을 잘 대접하여 홍역이나 천연두가 걸리지 않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천왕은 사람들에게 명과 복을 주는 신으로 가정의 안락과 자손의 창성을 기원하는 굿입니다.
천왕굿에 이어서 연행되는 굿놀이로 도리강관원놀이라고도 부릅니다. 남무들이 연행하는 무극으로 원님놀이와 춘향놀이를 해학적으로 풀어냄으로써 향리층의 비리와 무능을 나타냅니다.
칠성님은 수명장수를 관장하는 신입니다. 무속 고유의 신 이라기 보다는 도교의 영향으로 생긴 신앙으로 생각됩니다. 칠성굿은 각댁 자손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굿입니다.
무당의 조상으로 알려진 제면할머니(말명할머니라고도 한다)의 넋을 청하여 대접하는 굿입니다.
마을의 잡귀를 쫓아내고 부부의 화목을 기원하는 굿입니다.
해상 안전사고를 막아주고 풍어를 기원하며, 모든 액살을 막아달라고 사해 용왕전에 올리는 굿입니다.
꽃노래굿 : 무녀들이 여럿이 나와 굿상의 꽃 두 개를 양손에 갈라 쥐고 꽃풀이를 하면서 원무를 추는 굿입니다. 굿상의 꽃들은 신들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뱃노래굿 : 굿당에 매어놓았던 용선을 흔들면서 무녀가 노래를 부릅니다. 용선은 닷새동안 단오굿을 잘 받은 신들이 돌아가실 때 타고 가는 배를 지칭합니다. 단오굿이 끝날 때면 대관령쪽으로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신이 본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등노래굿 : 등노래는 두 번으로 나뉘어 행해집니다. 처음에는 초롱등노래가 있는데 무녀가 두명씩 마주 서서 굿당에 있던 초롱 등을 들고 춤을 추며 무가를 부릅니다. 이어서 탑등을 들고 무녀는 이 등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구연합니다. 마지막에 탑 등을 돌리면서 추는 춤으로 끝납니다.
강릉단오굿은 유교식 송신제에 이어 다시 대내림을 하여 국사성황님이 굿을 잘 받으셨는지 확인한 연후에 굿에 사용했던 모든 것을 태우는 소제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