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CI
강릉단오제의 신명을 굵은 붓터치로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몸짓의 어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생동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곡선과 다양한 색으로 강릉단오제의 브랜드 이미지를 신선하고 친근감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캐릭터
강릉단오제 캐릭터 사용에 대한 문의는 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033-641-1593)으로 연락바랍니다.
양반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뾰족한 고깔모자, 손에는 부채를 든 점잖고 위엄 있는 캐릭터입니다.
소매각시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노랑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수줍은 모습이지만, 양반과의 갈등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지혜로운 캐릭터입니다.
시시딱딱이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험상궂은 얼굴로 양반과 각시를 졸졸 쫓아다니며 둘 사이를 훼방 놓는 캐릭터입니다.
장자마리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다산을 상징하는 뚱뚱한 몸에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해초와 곡식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관노가면극의 시작을 유도하며 각 마당을 정리하는 캐릭터입니다.
무녀
강릉단오제 단오굿을 펼치는 인물.강릉단오굿은 강릉단오제의 핵심행사이자 가장 중요한 볼거리입니다.
제관
강릉단오제 제례를 이끄는 인물.강릉을 지키는 수호신인 대관령국사성황부부와 대관령산신에게 정성껏 제의를 올립니다.
양중
강릉단오제 단오굿에서 무녀와 함께 단오굿을 펼치는 인물.신나는 악기 연주로 굿당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정씨처녀
대관령 국사성황신이 보낸 호랑이에게 납치되어 후에 대관령 국사여성황신이 되는 인물
범일국사
굴산사와 신복사지를 건립하고 사후에 대관령국사성황신이 되는 인물
김유신
신라의 장군으로 어린시절 강릉 선지사에서 명검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사후에 대관령 산신이 되는 인물
호랑이
대관령국사성황신의 명을 받아 정씨처녀를 업고 국사성황신에게 데려간 캐릭터
학
범일국사가 학바위에 버려졌을 때 빨간 열매를 물어와 도와준 고마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