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세 마지막날 단오장 표심잡기 총력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564 | 작성일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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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카운트다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천년축제 강릉단오제가 30일 개막함에 따라 ‘단오장 표심잡기’에 막판 총력전이 치열하다.

강릉단오제(5월30일∼6월6일) 기간 중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날은 30일과 31일 이틀 뿐이다. 이에 따라 30일 강릉단오제 행사장인 남대천 일대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얼굴을 내밀었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단오장을 겨낭한 득표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 정의당 임명희 후보, 무소속 김한근 후보 등 강릉시장 후보 4명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남대천 인근에서 마지막 지지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