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돌아온 천년축제 ‘다채로운 판’ 펼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121 | 작성일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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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2022 강릉단오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6일까지 8일간 남대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판을 펼친다.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 이후 2년간 축소 진행됐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방침에 따라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제례와 굿판, 전국 최대 규모 난장(먹거리 포함), 국가지정문화재·시민참여·민속놀이 행사 등 10개 분야 50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또 올해는 대한씨름협회 주최 전국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단오굿을 모티브로 한 오말명, 관노가면극의 새로운 모습 시딱이놀다, 도채비-풍각쟁이, 불새출, 퓨전국악 그룹 비단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특색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왕기석 명창의 수궁가, 송파산대놀이, 전북고창농악, 평택농악 등 수준높은 전통연희 공연과 자매도시인 부천을 비롯 제주, 전주, 부평을 대표하는 예술단의 공연까지 열린다.

한국형 길놀이의 정수로 통하는 신통대길 길놀이(6월4일), 일명 ‘단오더비’로 불리는 축구 대항전인 제일고-중앙고 축구 정기전도 예정돼 있다. 난장 내 프리마켓인 단오 시민장터도 곁들여져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강릉역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강릉역과 행사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소망과 기원의 축제로 준비한 만큼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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