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22 으라차차 강릉단오제' 30일 개막…3년 만에 정상 개최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107 | 작성일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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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2020년에는 온라인 단오, 2021년에는 전시 위주로 2년간 축소 진행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방침에 따라 3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전국 최대규모의 난장(먹거리 포함)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10개 분야 50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대한씨름협회 주최인 전국단오장사씨름대회가 개최돼 민속씨름 장사들의 힘겨루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단오굿을 모티브로 한 '오말명', 관노가면극의 새로운 모습 '시딱이놀다',  그리고 '도채비-풍각쟁이', '불새출', '퓨전국악 그룹?비단'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특색 있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형 길놀이의 정수로 통하는 신통대길 길놀이(6월 4일)와 일명 '단오더비'라 불리는 축구 대항전인 제일고와 중앙고의 축구 정기전(6월 5일)도 예정돼 있다. 영산홍챌린지와 강릉단오제 짧은영상 공모전도 개최돼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난장 내에는 프리마켓인 단오 시민장터도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강릉역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강릉역과 행사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주차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지친 강릉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분들을 위해 소망과 기원의 축제인 만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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