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릉 대관령국사성황제 연기

단오제위원회 | 조회 385 | 작성일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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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획 감염확산 여파로 2020 강릉 단오제 신주빚기·대관령 국사성황제 개최 시기가 한 달 뒤로 미뤄졌다.

(사)강릉단오제 보전회는 10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2020 강릉 단오제 신주빚기·대관령 국사성황제 일정을 한달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27일 예정된 신주빚기는 다음달 27일로, 다음달 7일 열릴 대관령 국사성황제는 오는 6월6일로 각각 연기됐다. 또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전회는 6월21~28일 열릴 예정인 강릉단오제 본 행사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 본 후 재논의하기로 협의했다

 

20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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