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강릉단오제' 행사 축소·온라인 위주로 진행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69 | 작성일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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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 단오제’의 행사가 대폭 축소돼 온라인 위주로 진행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6월21일부터 28일까지 대관령 국사여성황사와 남대천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강릉 단오제’ 프로그램 가운데 지정문화재 행사만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 행사엔 일반 관람객을 배제한 채 관계자들만 참여하게 된다. 또 각종 전통연희 한마당과 각종 축하공연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2~3만명가량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다양한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흥을 북돋우는 ‘신통대길 길놀이’의 신명나는 모습도 올해엔 볼 수 없게 됐다. 

유교식 전통문화인 제례와 불교 의식, 무속신앙이 공존하는 가장 한국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아 2005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김동찬 강릉 단오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단오제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위주로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별도로 시민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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