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11일
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기 위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단오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주빚기와 대관령산신제, 단오제 등
지정 문화재는
관계자 중심으로 최소화해 진행됩니다.
기존 민속 경기와 각종 공연, 난장,
강릉 방언 사투리 대회 등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강릉단오제는
다음달 2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대관령 국사여성황사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