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한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전통 민속 축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강릉단오제의 경우
역사성과 정체성을 잘 이어오며
현대에 맞게 계승,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호주, 중국과 일본 등
전 세계 4대륙 15개국에 걸쳐
200여 명의 동·서양 축제 리더와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강릉단오제를 비롯해
진주남강유등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축제들이 참가해
축제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