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강릉단오제 무형유산관 엿새간 4만명 방문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74 | 작성일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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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단오제 무형유산관에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4만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제공 =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 무형유산관에 엿새간 4만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오전 기준) 단오장 내 운영 중인 강릉무형유산관에 6일간 약 4만명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릉무형유산관에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김우찬 방짜수저장, 과줄(한과) 장인 최봉석 씨가 참여 중이다. 현장에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의 자수작품과 김우찬 방짜수저장의 청동방짜수저유물과 공예품, 최봉석 갈골과줄 유물과 현대화된 제품들의 전시가 마련됐다. 또 방짜 티스푼 체험, 전통자수 체험, 갈골과줄 시식 등이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