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최하고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병섭)가 주관한 ‘제16회 경로 윷놀이 대회’가 11일 오전 강릉 노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제16회 강릉시 경로 윷놀이 대회에서 주문진읍 B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최하고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병섭)가 주관한 ‘제16회 경로 윷놀이 대회’가 11일 오전 강릉시 노암동 노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대회 결과 주문진읍 B팀이 1위를 했으며 준우승은 경포동, 3위는 옥계면 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강릉지역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수 4명과 주장 1명, 후보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26개 팀 18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장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식사를 함께 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강릉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