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한 2024 강릉단오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엿새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오제단에 조전제를 시작으로 단오굿이 펼쳐져

안녕을 기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장사 씨름대회는
90kg 이하 금강장사 결정전과
105kg이하 한라장사 예선 경기가 열리고
강릉단오제 그네대회는 개인전, 쌍그네,
단체전 결승이 펼쳐지며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에서는
강릉단오제 윷놀이대회가 진행됩니다.

강릉단오제 인기 프로그램인
강릉사투리경연대회가
오후 3시부터 수리마당에서 진행되고
미래 단오 주역인 청소년들의 무대인
단오클라쓰는 전수교육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