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한복' 입고 즐기는 강릉단오제 행사 풍성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184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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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단오의 5대 국가 명절 지정을 기념한
'한복'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단오제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한복 입고, 다 놀아 보세' 부스를 열어
지역의 한복 업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한복을
1시간 5천 원, 2시간 7천 원의 체험비를 내고
입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오 세시 풍속을 즐길수 있는
단오체험촌에도 단오빔 입어 보기가 마련되며 체험비는 동일합니다.

또 단오제 기간 강릉한복문화창작소에서
강릉지역 전통 한복 문화를 알리는
초대 전시가 13일까지 연장해 운영합니다.

강릉단오제는 올해 드레스코드인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으면 사진 무료 인화와
푸드트럭 이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