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 개막 앞두고 붐업 활동 분주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68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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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창포머리감기 시연. [사진=강릉단오제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단오제위원회는 6일 2024 강릉단오제 개막을 앞두고 강릉단오제 붐업 활동에 한창이라고 4일 밝혔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강릉단오제 홍보단으로 강릉단오제 캐릭터로 구성된 단따라를 주축으로 지난 5월24일 옥천오거리, 강릉경찰서 사거리, 입암 오거리, 교동터미널 오거리 등 차량통행량이 많은 구간과 주말에 관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월화거리,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 강릉역 등 강릉시 전체에서 붐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월화거리에서 단따라 홍보 활동 이외에도 단오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창포 머리감기 시연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협력사인 롯데리아를 통해 1200개 지점 키오스크 광고, 서울 경기 지점 700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서울 고속터미널 24개면에 디지털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2024 강릉단오제의 붐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솟아라 단오라는 2024 강릉단오제의 주제에 맞게 흥과 신명이 솟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강릉단오제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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