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강릉단오제 맞아 전통 한복 체험 부스 운영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74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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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다 놀아 보세' 를 주제로 열려
한복 착용 시 사진 인화, 추가 선물 등 혜택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단오제에서 '한복 입고, 다 놀아 보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강릉문화원 제공

【강릉】강릉단오제를 맞아 전통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한복 입고, 다 놀아 보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주중과 주말 모두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특히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한복을 입고 단오체험촌 내 뱃지만들기 부스를 방문하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주거나 사진을 인화해 뱃지로 만들어 주며, 스탬프랠리 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여 시 추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강릉한복문화창작소에서 열리고 있는 초대전 '강릉 한복, 전통에서 미래를 찾다'의 기간도 단오제 기간에 맞춰 13일까지로 연장됐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단오제에서 한복 체험 부스와 특별히 연장되는 초대전을 통해 강릉 한복의 멋과 풍류를 향유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