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24 강릉단오제 개막 앞두고 붐업 활동 분주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67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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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에서 창포 머리감기 시연.

【강릉】2024 강릉단오제 개막을 앞두고 강릉단오제위원회의 단오제 붐업 활동이 한창이다.

강릉단오제 캐릭터로 구성된 단따라를 주축으로 한 강릉단오제 홍보단은 지난달 24일 옥천오거리를 시작으로 강릉경찰서 사거리, 입암 오거리, 교동터미널 오거리 등 차량통행량이 많은 구간에서 붐업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월화거리,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 강릉역 등에서도 단오제 알리기에 앞장섰다.

지난 2일에는 월화거리에서 단따라 홍보 활동 이외에도 단오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창포 머리감기 시연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협력사인 롯데리아를 통해 1,200개 지점 키오스크 광고, 서울·경기 지점 700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서울 고속터미널 24개면에 디지털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폭 넓은 홍보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찬 (사)강릉단오제위원장은 “올해 강릉단오제가 흥과 신명이 솟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단오제는 6월6~13일 지역 일원에서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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