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강릉단오제위원회, 단오제 개막 앞두고 붐업 활동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83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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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단오제위원회) 월화거리 창포머리감기 시연


강릉단오제위원회는 6~13일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릉단오제 개막을 앞두고 붐업 활동을 시작했다.

홍보단은 강릉단오제 캐릭터로 구성된 단따라를 주축으로 지난 24일 옥천오거리를 시작으로 월화거리,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 강릉역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일에는 월화거리에서 단따라 홍보 활동 이외에도 단오를 대표하는 창포 머리감기 시연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협력사인 롯데리아를 통해 1200개 지점 키오스크 광고와 서울 경기 지점 700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서울 고속터미널 24개면에 디지털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에 맞게 신명이 솟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단오제는 13일까지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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