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천년축제' 강릉단오제 D-2…지역사회 붐업 분주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82 | 작성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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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창포머리감기시연.(강릉단오제위원회 제공) 2024.6.4/뉴스1
월화거리 창포머리감기시연.(강릉단오제위원회 제공) 2024.6.4/뉴스1


'쳔년축제' 2024 강릉 단오제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막판 붐업 활동이 한창이다.

4일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평일 유동인구가 많은 옥천오거리와 강릉경찰서 사거리, 교동터미널 오거리, 주말에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월화거리, 안목커피거리, 강릉역 등 시 전역에서 붐업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월화거리에서 단오를 대표하는 콘텐츠 창포 머리감기 시연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협력사인 롯데리아를 통해 1200개 지점 키오스크 광고, 서울·경기 지점 700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서울 고속터미널 24개면에 디지털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은 "'솟아라 단오'라는 강릉단오제의 주제에 맞게 흥과 신명이 솟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단오제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