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따라 홍보·창포 머리감기 시연…6∼13일 행사 풍성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24 강릉단오제'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붐업 활동이 한창이다.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는 6∼13일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릉단오제 캐릭터로 구성된 '단따라'를 주축으로 강릉시 전역에서 붐업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단따라 홍보 활동과 단오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창포 머리 감기 시연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