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국사성황제가 22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열려 오방색 천을 감은 신목과 신위를 앞세운 제관과 무녀, 시민이 어우러져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을 걸어 강릉 도심 방향으로 내려오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국사성황제가 22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열려 오방색 천을 감은 신목과 신위를 앞세운 제관과 무녀, 시민이 어우러져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을 걸어 강릉 도심 방향으로 내려오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