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전국단오제연합, 22일 청계광장에서 합동홍보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67 | 작성일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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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머리감기

【강릉】전국단오제연합이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단오, 단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합동 홍보를 진행한다.

전국단오제연합은 강릉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법성포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 전주단오제가 모여 단오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2023년 조직됐다.

전국단오제연합는 다음 달인 단오제 기간을 앞두고 각 지역의 단오제를 대표하는 공연과 시연, 체험 등을 선보이며 합동 홍보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의 호장행렬로 시작돼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의 난장트기,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의 여원무가 진행된다.

공연 이외에도 광주사직단오제위원회 주관으로 단오의 대표 콘텐츠인 창포머리감기 시연과 단오부채에 가훈 써주기 행사도 열린다.

또 전통방식과 기구를 활용한 떡메치기 체험, 강릉단오제 캐릭터 퍼포먼스와 강릉단오제를 팔로우하면 강릉단오제 굿즈를 선물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전국단오제연합회장인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은 “단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음 달 진행될 각 지역의 단오축제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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