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 아모르
강릉단오제에 내포된 자연과 바람, 전통의 미학을 맑고 섬세한 플루트 선율로 풀어낸 아름다운 서사시가 축제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운다. 플루트라는 악기에 대한 열정과 연구를 바탕으로 2016년에 창단한 플룻 아모르가 단오의 전통적인 정취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랩소디 인 단오>라는 타이틀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