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웰컴 투 강릉

꿈의 무용단 ‘강릉’

꿈의 무용단 ‘강릉’
  • 5월 31일(토)- 수리마당 11:00 (1시간)

‘웰컴 투 강릉’은 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표현력으로 강릉의 자연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무대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꿈의 무용단 ‘강릉’이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문화적 상징성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 <웰컴 투 강릉>을 선보인다. 꿈의 무용단 ‘강릉’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서, 5년 동안 지원을 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의 기반을 닦아주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하나로 탄생한 무용 예술 단체다.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펼쳐 보일 <웰컴 투 강릉>은 대관령 안반데기를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아이들의 여정을 그린 <산과 함께_강릉의 산>, 학산오독떼기를 오마주한 <황금들녘_강릉의 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릉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지역에 대한 감정을, 춤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