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단오 피에스타(fiesta)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 6월 2일(월) - 수리마당 19:00 (1시간)

‘단오 피에스타’는 한국의 전통악기들과 재즈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신나는 월드뮤직 콘서트이다. 다양한 악기와 재즈 선율,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은 해금 연주가 겸 작곡가인 윤주희가 결성한 월드뮤직 앙상블 팀이다. 차세대 한국 전통 악기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젊은 재즈 뮤지션들이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데뷔해서 1집 <소우주(Microcosm)>, 2집 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4년 한-필리핀 수교 65주년 기념 필리핀 투어 공연, 2015년 한-중 수교 23주년 기념 중국 3개 도시 투어 공연 등 해외 연주 활동을 하며 한국음악의 글로벌화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과 함께 떠나는 ‘단오 피에스타(fiesta)’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찰현악기인 해금을 중심으로 청아한 음색이 아름다운 대금 연주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호주 원주민의 전통악기 ‘디저리두(Didjeridu)’, 인도 전통악기 ‘반수리(Bansuri)’ 등 다양한 월드뮤직 악기와 함께 재즈 뮤지션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공연내용

<공연내용>

‘강원도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 ‘강원 블루스’를 비롯해 ‘Mother Nature’ ‘시간 여행자’ ‘Where’re we going?’ 등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의 오리지널 곡들을 연주한다. 스코틀랜드 민요로 널리 알려진 ‘Scarborough Fair’,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My Favorite Things’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한국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이 어우러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전통악기들과 재즈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월드뮤직 콘서트를 즐겨보자.

1. Mother Nature
2. 시간 여행자 & Where’re we going?
3. Scarborough Fair
4. My Favorite things
5. 강원 블루스
6. Summer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