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남대천가 찌다란 오방색천 봤소, 단오제가 오늘부터래요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11 | 작성일 : 2021-06-10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다노네 다노세’,단오가 낼부터 열리잖아.마카(모두) 모예(모여서) 씨름도 하고,그네도 타미(타면서) 놀아야 할낀데(할 것인데) 이놈의 코로난지 뭔지 당췌(애당초) 듣도보도 못한 전염병 땜에 애가 마른다야.우떠하지(어떻게 하지).그래도 할건 해야지.”

국가무형문화재이면서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축제인 ‘2021 강릉 단오제’가 10일 개막,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단오제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이 찡궈진(결합된) 축제마당을 선보인다.지난해 맨치로(처럼) 지정문화재 행사를 테레비(텔레비전)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보캐주고(보여주고),‘배달의 단오’ 등 13개 프로그램을 맹글어(만들어) 흥을 돋군다(돋운다).

현대미술을 엄쳐서(곁들여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라구(볼려고) 남대천 천변터에다가 찌다란(긴) 오방색천을 내다 걸면서 작품마당을 맹글었고(만들었고),소원등(燈) 터널도 되우(매우) 멋으 깔리면서(멋있게) 연출해 놓았다.불 밝힌 유등(燈)도 남대천에 띄운다.

명주예술마당에서는 단오제의 얘기를 담은 미디어 아트와 언나(어린이)들이 그린 호랭르(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어흥,대관령 호랑이’도 전시한다.단오 신맞이 노래 영산홍을 이용한 챌린지와 단오체험키트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참여도 시방(현재)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은 “철저한 방역 속에 흥겨움을 최대한 살릴테니 천년축제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홍성배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1.06.10


다음글
[강원일보] '1천년 유산' 강릉단오제 오늘 개막
현재글
[강원도민일보] 남대천가 찌다란 오방색천 봤소, 단오제가 오늘부터래요
이전글
[MBC강원영동] 강릉단오제 내일 온.오프라인 개막,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