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불꽃놀이[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올해 1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가 일러스트로 제작돼 시민들과 만난다.
23일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마을별 길놀이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일러스트로 제작했다.완성된 일러스트는 엽서와 달력 등 굿즈에 활용하며,굿즈는 이달 말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현정 일러스터가 작가로 참여했으며 강남동(무월랑 설화),성덕동(축구 퍼포먼스),경포동(홍장암 뱃놀이)등 각 읍·면·동 길놀이와 영신행차 관련 일러스트 총 25점을 제작했다.
한편 위원회는 올해 안에 길놀이 관련 사진 중심 자료집을 발간하는 아카이빙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