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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책브리핑]천년의 잔치, 강릉단오제에 가다

작성일
2018-07-18
작성자
단오제위원회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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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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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21일 강릉에서 강릉단오제가 열렸습니다. 강릉단오제, 강릉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이지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하고요. 그 현장에 직접 가봤습니다.

세시풍습 농악. 
세시풍습 농악.
 

강릉단오제는 지난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에 이어 세 번재로 등재된 것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6년 등재된 제주해녀문화 포함 19건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전까지만 해도 강릉단오제는 강릉 시민들이 오랜 세월 함께한 명절과 같은 존재였고, 세시풍습 그대로 농경사회에서 즐겨해 오던 씨름, 그네뛰기 등 즐기는 명절로 존속되어져 내려왔었지요.

그네뛰기. 
그네뛰기.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난 후, 강릉단오제는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주었으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강릉단오제가 되었습니다.

강릉단오제는 단옷날을 전후하여 펼쳐지는 강릉 지방의 향토제례의식입니다. 이 축제에는 산신령과 남녀 수호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관령 국사성황 모시기를 포함한 강릉 단오굿이 열립니다. 그리고 관노가면극(官奴假面劇), 시 낭송 및 다양한 민속놀이가 개최됩니다.

관노가면극. 
관노가면극.
 

전국 최대 규모의 노천 시장인 난장(亂場)은 오늘날 이 축제의 중요한 요소로서, 이곳에서는 이 지방의 토산물과 공예품이 판매되고 여러 경연과 서커스도 공연됩니다.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4주 동안 계속되는 단오제는 신에게 바칠 술을 담그고 굿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축제는 유교·무속·불교의 제례의식이 공존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강릉 지역 사람들은 신들에게 드리는 제사를 통해 자연 재해를 입지 않고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단오굿. 
단오굿.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강릉단오제의 여러 제례의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단오선 부채 만들기, 신에게 바칠 술 담그기, 관노가면극의 가면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의 행사에 참여합니다.

음력 4월 15일 대관령 산신제와 성황제를 성대하게 지내고 성황님을 강릉으로 모셔온다. 
음력 4월 15일 대관령 산신제와 성황제를 성대하게 지내고 성황님을 강릉으로 모셔온다.
 

지난 5월 19일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29일 대관령 산신제, 국사 성황제 등으로 이미 막이 올랐습니다.

산신제, 국사성황, 국사여성황사에 합사하는 봉안제. 
산신제, 국사성황, 국사여성황사에 합사하는 봉안제.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이란 주제로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왔다네요.

단오제의 주신을 제단으로 모시는 영신행차 행렬. 
단오제의 주신을 제단으로 모시는 영신행차 행렬.
 

올해 강릉단오제 막은 내렸지만, 벌써부터 내년 강릉단오제가 기다려집니다.

 

20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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